타샤튜더는 동화작가로 유명하지만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더 유명하다

타샤의 크리스마스 표지

 

그녀가 일년중 가장 기쁜날이라고 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12월은 특히 바쁜달인데

이책에서 그녀의 12월을 들여다 보면서 우리가 어린시절 꿈꿨던 환상들이 재연된다

타샤의크리스마스목차

목차에서 보듯이 강림절이라 불리우며 크리스마스는 4주전부터 준비가 시작된다

강림절 리스를 만들고 리본을 달아 장식하고 직접만든 양초를 놓아 식탁을 장식한다

리스를 장식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
타샤가 만든 진저브레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것으로 쓰이는 진저브레드는 직접그려낸 동물모양으로 쿠키를 만든다

구유를 만들어 장식한 그림

크리스마스행사중 하나인 구유만드는 전통은 숲속에 구유를 만들어 놓고 늦은 오후에 초를 들고 구유를 찾아 가는 의식을 하는데 그림과 사진들을 보니 뭔가 경건하고 신비로웠다

타샤의 깨알같은 일상들을 보자면 따라 하고픈 것들이 많다 적은 돈으로도 클릭 한번으로도 손쉽게 살수 있는 것들이지만 자신이 공을 들여 만드는 트리장식들과 선물들. .

가끔씩 책을 꺼내 보면서 그림과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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