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타샤튜더(The private world of Tasha Tudor)

이 책은 타샤의 자전적 에세이로 타샤의 낙천적이며 소박한 삶의 철학을 담았다.

목차에서 보듯이 일년간의 소박한 일상들은 그녀가 누린 행복을 얘기한다

버몬트주 시골에 집을 짓고 30만평이나 되는 단지에 정원을 가꾸며 산다

 타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은 18세기 영국식으로 꾸며진 정원 가꾸기이다

베틀에 앉아서 손수 천을 짜서 옷을 만들고 염소젖을 짜서 요구르트와 치즈를 만든다

19세기 생활방식으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그릇과 가구들을 쓰며 장작을 지펴 스토브로 음식을 만든다

진열장에 장식되어 있는 인형들

인형을 직접 만들고 인형극을 열기도한다

일년 열두달이 재미없는 날이 없고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다

타샤튜더는 안타깝게도 세상에 없지만 그녀가 우리에게 남긴 이 소박한 삶을 보면서 코로나로 힘든 요즘 많은 위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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