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에는 책갈피가 들어있습니다.
책 중간에 끼어있습니다.

이번 97권에서 중요한 에피소드는 설산 에피소드 입니다.

이전 책들은 4,500원 이었지만 97권부터는 5,5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1,000원을 올린 이유는 책의 퀄리티를 높이고 그사이의 물가상승도 고려한듯합니다.
책의 표지도 코난의 그림과 글씨만 유광입니다.

96권의 표지 전체가 유광이여서 부분적으로 유광처리된 97권이 훨씬 간지납니다.

페이지 수는 똑같이 192쪽 인데, 굵기는 오른쪽 97권이 훨씬 두껍습니다.

책 색깔도 96권은 쫌 누런색인데, 97권은 흰색입니다.

목차도 달라졌습니다.
97권에서는 더 중요한 부분이강조되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면도 열쇠구멍만 유광이 되어있습니다.
종이재질도 더 빳빳해서 읽을때 책이 휘어지지 않아 더 편합니다.

 

이번 97권은 중요한 내용도 많이 나온다.
가격은 1,000원 올랐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많큼 퀄리티가 좋아졌다.
앞으로 버전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온다고 하니 아직 단행본을 모으지 않으신 분들을 조금 기다렸다가 사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5,500원이고, 페이지 수는 192페이지 이다.

1편 요약
aptx4869는 죽은자의 외형만을 되살릴 수 있으며, 그것의 암시가 인어섬 에피소드이다.
현재 조직의 보스는 진짜가 아니고, 다른 조직원이 보스를 이어가고 있을 것이다.

1편에 이어
aptx4869의 원래 목적이 외형을 바꾸는 것에 2번째 근거에 대한 글이니, 1편을 읽지 않으셨다면 1편을 읽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편 링크 :
https://ziunzoon.tistory.com/m/54
또한 스포가 섞인 글이니 스포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본에서는 「고로아와세」라는 숫자놀이가 있는데,
aptx4869에 4869를 고로아와세를 이용해 변환하면 4=し, 8=や, 6=ろ, 9=く로
しゃろく셜록이 된다.
aptx4869에 왜 셜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까?

셜록은 변장을 아주 잘한다.
그의 조수인 왓슨조차 셜록이 변장을 하면 잘알아보지 못할정도로 변장 솜씨가 훌륭하다.
aptx4869에 셜록홈즈를 뜻하는 것은 aptx4869의 목적이 변장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럼은 정체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럼의 특징의 본 조직원마다 모두 다른 이유도 럼이 aptx4869를 복용하여 외형을 계속 바꿔서 그런 것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하이바라의 부모님인 엘레나와 아츠시는 aptx4869를 「실버불렛」이라고 부른는 것일까?
이 가설이 만약 맞는다면
aptx4869를 복용해 외형을 바꾸면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변해 조직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아마 지금까지 죽은 캐릭터중에 살아있는 인물이 있을 수도 있다.

 

 

 

요약 : aptx4869의 4868는 셜록을 뜻하며 aptx4869의 목적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
럼은 aptx4869를 복용해 외형을 바꿨을 가능성이 크고, 지금까지 죽은 인물중 살아있는 인물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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