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앤쮼의 리틀하우스

하이바라가 개발한aptx4869는

하이바라의 부모님이 만들던 약의 타다남은 자료를 긁어모아 부활시킨 약이다.
aptx4869는 어떤 목적으로 개발한 것일까?

바로 죽은자를 부활시키는 비약이다.
죽은자를 완전히 되살릴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죽은 자를 되살릴까?
바로 외형만을 되살리는 것이다.

aptx4869는 신경조직을 제외한 골격근육, 내장, 털 그 모든 세포가 유아화(어린아이의 몸으로 변하는 것)한다.
그리고 해독제는 유아화 한것을 모두 되돌린다.
이 두약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사람의 외형을 완전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세운 가설은 aptx4869의 원래 개발 목적은 사람의 외형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
그 근거로는 인어섬 에피소드를 들 수 있다.
인어섬 에피소드는 코난 작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터뷰에서 답하였는데,
인어섬 에피소드에서 중요할법한 내용은

진과 워커 그리고 하이바라가 인어섬에 방문했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얼마전에 2020신년 인터뷰에서 어떤 팬이
저 장면에 대하여 물어보았는데,
작가가 조사하러 간 것이라고 답하였다.
만일 이 것이 중요한 내용이었다면 작가가 답하지 않거나 기대해달라고 답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어섬 에피소드는 무엇이 중요한 것일까?

바로 이 에피소드의 범인이다.
이 범인은 할머니가 돌아가신후에 범인의 엄마부터 범인까지 할머니로 변장을 해 죽지 않는 것 처럼 위장을 해왔다.
'이게 뭐가 중요한 거지?'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범인이 검은조직을 상징하고 있는 것 일수 있다.
검은조직의 보스 카라스마 렌야는 반세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보스는 조직들과 멀쩡히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반세기 전에 죽은 자와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것은 말도 안된다.
aptx4869가 외형을 바꾸는 약이라는 가설이라면
보스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다른 조직원이 약을 먹어 보스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보스인척 조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요약 : aptx4869는 죽은자의 외형만을 되살릴 수 있으며, 그것의 암시가 인어섬 에피소드이다.
현재 조직의 보스는 진짜가 아니고, 다른 조직원이 보스를 이어가고 있을 것이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다른 근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